음식리뷰 3

멘야서울 시식회 (25.05.16) 후기

진솔한 시각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리뷰하다. 안녕하세요, 자백원경입니다. 우연히 SNS를 뒤적이다 나온 광고 중에 흥미를 끄는 것이 있었으니 냉소바에 대한 시식회가 진행된다는 광고였습니다. SNS를 서브컬처 정보 목적으로 사용하다최근 들어 오프라인 행사와 맞물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광고에 노출된 것 같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식회에 신청을 했고,SNS 활동 링크에는 트위터나 인스타 보다리뷰를 본격적으로 하는 사이트인 티스토리 링크를 걸었죠. 해당 결과는, 문자를 통해 시식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월 16일 당시에는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어요.멘야서울에 처음 가는 길이기도 했고,용산 상가에 위치해 있어 조금 길을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당황스러웠지,이후에 가게 된다면 ..

Prism_Passport (2) 부탄츄 신촌점 리뷰_★★★☆(3.5/5)

계기는 2월 28일에 신촌에서 열린동방 팝업스토어를 오픈런을 하면서였다. 오픈런을 하다보니 아침도, 점심도 안 먹은 상태에서4시가 넘었더니... "배가... 고파졌다." 네이버 지도 中,라멘 지도를 띄워보니 마침 신촌에 두 군데가 찍혀 있었고,유플렉스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https://naver.me/GSDAxfj1'부탄츄 신촌'. 라멘 선택부터 시작하여면의 종류, 토핑의 양까지 선택할 수 있고 각각에는 친절한 설명까지 적혀있다. 부탄츄 대표 메뉴이자,쇼유라멘의 달짝지근함을 느끼고자 토코톤코츠라멘을 주문하였다. 처음 가게를 방문하는 만큼개성있는 드래곤멘보단,일반적인 라멘 정도의 호소멘으로 선택하였고... "마늘 많이". 그렇게 맞이하게 된 부탄츄의 '토코톤코츠 라멘'이다. 그리고 ..

Prism_Passport (1) 도리무란도 리뷰_★★★★★(5/5)

들어가기에 앞서, 리뷰를 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어디까지 적어야 할지,호불호의 영역을 어디까지 드러내야 할지 등 여러가지 요소에 대해서 기준점을 세워야하는게 여전히 난제다.   본인의 경우에는 1. 정말 불쾌할 수준의 정도가 아니면 부정적인 부분은 최대한 생략한다.2. 1의 연장선으로 전체적인 리뷰는 긍정적인 내용이 많다.3. 하지만 별점은 칼같이. 개인적인 의견은 길어질수록 난잡해지고, 무엇보다 리뷰한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봤을 땐 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별점만 보면 생략된 것이 많다보니,오히려 개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다. "나는 누가 뭐래도 이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별점에서만큼은사견을 듬뿍..